滴阿的韓劇人參

유미－꽃이 피듯

멀리 산마루에 저 구름 내 맘속에 머문 그대

언제 여기까지나 온건지 더는 숨길 수 없는데

일렁이는 가슴에 나도 모른 채로

꽃이 피어나 듯 터지는 두근거리는 저 꽃잎마다

고이 접어 두었던 숨긴 내 맘은 그대 눈빛 속에 남아 있을까

그대 가슴 속에 남을까

멀리 하늘 너머로 가버린 머물 수 없는 그대여

애처롭게 흩어져 홀로 남은 채로

꽃이 피어나 듯 터지는 두근거리는 저 꽃잎마다

고이 접어 두었던 숨긴 내 맘은 그대 가슴 속에 가닿을까

멍울지던 붉은 가슴에 스친 그대 이렇게 나를 애타게 해

꽃이 피어나고 또 지고 두근거리던 저 손길마다

깊이 담아 두었던 숨긴 내 맘은 그대 눈빛 속에 가닿을까

그대 가슴 속에 닿을까

유미(Youme)－꽃이 피듯(如花綻放)

遙遠山脊上的那朵雲 停泊在我心中的你

何時來到這裡 再也無法隱藏

這樣搖擺不定的心 我也不明白

爆發的悸動的那片片花瓣 如花綻放似的

曾經完整保留隱藏的我的心 可以停留在你的眼眸中嗎

可以留存在你的心中嗎

往遙遠天空的那頭 走掉的無法駐足的你啊

心酸的分離後 剩我獨自一人

爆發的悸動的那片片花瓣 如花綻放似的

曾經完整保留隱藏的我的心 可以碰觸到你的心中嗎

傷痕累累火紅的心 擦身而過的你這樣的使我坐立不安

花綻放後又凋謝 忐忑不安的那每雙手

曾經深埋的隱藏的我的心 可以觸動到你的眼眸中嗎

可以觸摸到你的心中嗎

翻譯：Dia